수익형 블로그 – 시즌성 키워드를 잡아야 한다.

수익형 블로거가 되고 싶은가,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것은 키워드다. 그 중에서도 하나 기억해 두어야 할 것 중 하나는 ‘시즌성 키워드’에 대한 감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시즌성 키워드라는 것은 말그대로 시즌이 되면 저절로 검색이 늘어나는 키워드를 말한다.

키워드 선점 효과

구글에 검색 노출 잘 만드는 분들을 보면, 지금 당장은 유입이 없더라도 일단 콘텐츠를 깔아 놓는 것을 절대 멈추지 않는다. 어떤 것들을 깔아 놓고 있는지 잘 살펴보면, 키워드를 선점하기 위한 콘텐츠를 깔아 놓는다.

그 효과는 당장은 나타나지 않는다. 콘텐츠를 만드는 그 순간에는 아무도 관심도 없고 검색도 하지 않는다. 그럼 당장의 유입은 없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투자다. 미래에 대한 투자인 것이다. 블로그라는 것은 결국 누가 좋은 자리를 놓고 선점하느냐에 달려있다. 웹페이지 검색 결과에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다. 구글 첫 페이지에 노출되는 것이 랜덤으로 순서가 바뀌지 않는 것이다. (생각해 보니, 몇 개의 콘텐츠를 가지고 그렇게 랜덤 배정을 해 주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 본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구자들은 미리 시즌성 키워드에 대해 자리를 ‘잡아 놓기 위해’ 글을 미리 쓰는 것이다. 지금 아무도 검색을 하지 않더라도 미리 자리를 잡아 놓는 것은 진짜 중요하다.

막상 그 시즌이 오면, 그때되어서 부랴부랴 생산되는 콘텐츠들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이미 자리를 떡하니 잡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그래서 시즌성 키워드는 꼭 잡아야 한다. 그리고 이미 콘텐츠를 만들었더라도, 1년이 지나면 꼭 다시 써야 한다.

관리의 필요성

이런 키워드를 잘 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보의 관리라고 생각한다. 머리 속에, 간략하게 정보만 넣어두는 것은 나중에 다 놓칠 수 있다.

구글 독스에 들어가서 스프레드시트를 하나 만들어 놓자. 거기에 행이든 열이든 본인이 보기 편한 형태로 표를 하나 만들어서, 각 월마다 자신의 콘텐츠 중에 시즌성으로 썼던 것들 중 유입이 조금이라도 있던 키워드를 기입해 놓자.

이런 내용 넣으려면 이미 내가 글을 써 봤어야 한다. 글을 써 봐야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키워드가 뭐고, 실제로 찾는 단어는 뭔지 알게 된다. 그냥 감으로만으로는 유지가 안 된다.

시즌성 키워드 잡는 방법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올해는 뒤늦게 이 키워드로 재미를 봤다면, 다음해에는 한 달 먼저 글을 쓰면 된다. 남들이 보든 안 보든 일단 글을 써 놓는 것이다.

그러면 장기적으로는 대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